[보도자료]
한•중남미협회, 아이티 대지진 긴급모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전달
사단법인 한•중남미협회(회장 구자훈)는 아이티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재해 의연금 109,015,000원을 2010. 3. 4 UNICEF 한국위원회에 전달하였다.
한•중남미협회는 지난 1. 12 아이티 대지진 발생 이후 회원(사)를 중심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왔는 바 ㈜LIG 및 ㈜LS-Nikko동제련과 같은 대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모금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이 의연금 전달을 위해서 한•중남미협회 정진호 상근부회장, ㈜LIG넥스원 한승희 상무, ㈜LS-Nikko동제련 이응태 상무가 UNICEF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을 방문하였다.
아이티는 우리 섬유업체가 다수 진출한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나라이다.
한•중남미협회는 한국과 중남미간의 상호이해와 민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1996.8.21 창설된 민간단체로 양지역간 경제, 사회, 문화, 학술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첨부: 아이티 대지진 모금 전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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