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택판매 증가로 인해 건설시장 1% 성장 전망
□ Ricardo Arbulú 페루부동산박람회(FIP) 총책임자는 내수경제 활성화로 인해 금년 건설 부문이 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수도 Lima를 중심으로 주택판매가 증가하여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페루 건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Arbulú 총책임자는 건설시장이 금년 6월부터 점차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공공부문에서 좋은 투자 흐름이 보이고 있다고 덧붙임.
◌ 공공 인프라 건설 사업 속도에 따라 ‘18년 건설시장 전망치는 3~4%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건설시장 성장으로 인해 Lima 메트로 2호선 공사, Jorge Chávez 공항 확장, 판아메리칸게임(Juegos Panamericanos) 개최지 개선 사업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17.9.14)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ru-sector-construccion-crecera-1-este-ano-por-mayores-ventas-de-vivie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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