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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l... 푸름...
Admin | 2021-04-06 |    조회수 : 833
Azul... 푸름...

- 루벤다리오 Ruben Dario
본명은 펠릭스 루벤 가르시아 사르미엔토이며 1867년 니카라과의 메타파에서 태어났다. 1888년 발간된 첫 단행본인 <푸름>이 스페인의 유명 저술가 후안 발레라에 의해 발굴되어 그의 이름이 라틴아메리카와 스페인 문학계에 알려졌다. 이 명성 덕분에 그는 아르헨티나의 언론사인 <라 나시온>의 특파원으로 임명되었다. 다리오는 이후 스페인으로 향하여 소위 98세대의 거두들을 만났고, 미국에서는 쿠바 혁명을 이끌었던 호세 마르티와 만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다시 아메리카로 돌아와 평화운동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국 니카라과로 돌아와 생을 마감했다.

- 옮긴이: 조갑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한 다음, KBS 국제방송국에 들어가 1962년에 스페인어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듬해인 1963년에 스페인 온다스 방송문화상을 받기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마드리드국립저널리즘학교에 입학하여 1968년에 졸업하였다.
1973년 마드리드대학 문과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겼다. 1975년 외무부에 입부하였으며 이후 주 볼리비아대사, 주 바르셀로나 총영사, 그리고 주 콜롬비아 대사를 지낸다음 정년 퇴임 했다. 이후 한중남미협회 이사를 지내며 번역활동을 하였고, <장마>, <한중록>, <식물들의 사생활>, <그해 겨울>, <삼국유사> 등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였으며, 호세마르티의 <나는 태양에서 와서 태양으로 간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 차례

머리글
페데리코 바렐라 씨에게
서문

I. 산문으로 엮은 이야기
II. 서정시의 해

루벤다리오를 찾아서

* Azul...은 한중남미협회에서 기획하였으며, 한중남미협회 사무국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서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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