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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칠레 대사관저 만찬 간담회
Admin | 2025-04-17 |    조회수 : 24
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4.15 (화) Mathias Franke 주한 칠레대사 초청으로 용산구 소재 주한 칠레 대사관저에서 개최된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금일 행사는 "한국 & 중남미- 새로운 이야기 만들기"l(Korea &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Building a New Narrative)라는 제목으로 참석자 모두가 새로운 한.중남미 관계 형성을 위한 의견을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금일 만찬 간담회에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 국장, 이성환 외교부 외교전략 기획국장, 주한 중남미 외교단 (GRULAC) 단장인 Federico Cuello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 Marcia Donner 주한 브라질대사, Pablo Scheiner 주한 우루과이대사.   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  Alejandro Pelaez 주한 콜롬비아 대사, Rodolfo Pastor 주한 온두라스 대사, Dario Celaya 주한 아르헨티나대사, Claudio Monzon 주한 쿠바대사 등 8개국 주한 중남미 대사들이 참석하였다.

현 주한 중남미 대사단(GRULAC) 단장인 Federico Cuello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오는 7월 초 이임함에 따라, Mathias Franke 주한 칠레대사가 GRULAC 단장을 승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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