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콜롬비아, 엘니뇨 영향으로 LNG 가스 수입 증가
Admin | 2023-08-30 | 조회수 : 331
[콜롬비아] 콜롬비아, 엘니뇨 영향으로 LNG 가스 수입 증가
□ 콜롬비아 에너지 생산기업연합(ANDEG)에 따르면, 엘니뇨로 인한 가뭄의 영향으로 수력 발전에 차질이 생겨 LNG 가스의 수입량을 늘렸다.
- 지난 월요일 블룸버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309,000톤의 LNG 가스를 수입했으며, 이 양은 작년 수입량의 60%가 넘는 양이며, 2021년 전체 수입량의 세 배가 넘는 양이다. 콜롬비아의 LNG 가스 수요 증가는 겨울 유럽과 아시아로의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브라질 또한 엘니뇨로 인해 내년까지 콜롬비아와 비슷한 만큼의 가스 수요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ANDEG의 이사 Alejandro Castañeda는 9월부터 11월 사이 강우량 마찬가지로 줄어들 것이며, 댐 저수량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콜롬비아가 내년 3월까지 엘니뇨의 정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LNG 가스를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8.28)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colombia-aumenta-importaciones-de-gnl-ante-fenomeno-de-el-n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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